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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등 수시 원서접수 마감 경쟁률 하락
2013-12-24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2014 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어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강원대 춘천 캠퍼스는 정시 1,510명 모집에 5천명이 넘게 지원해 경쟁률이 3: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마감 직전인 어제 오후 늦게까지 50개가 넘는 학과에 미달 사태가 벌어지다 막판에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경쟁률은 정치외교학과가 5.671:1, 불문과 6.67대 1로 나타났으며 수능고득점자가 몰리는 수의예과나 간호학과 경영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1.2:1 정도로 낮았습니다.
이런 경향은 서울 주요대학도 마찬가지여서 지원자들의 하향 안전 지원 경향이 뚜렸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어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강원대 춘천 캠퍼스는 정시 1,510명 모집에 5천명이 넘게 지원해 경쟁률이 3: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마감 직전인 어제 오후 늦게까지 50개가 넘는 학과에 미달 사태가 벌어지다 막판에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경쟁률은 정치외교학과가 5.671:1, 불문과 6.67대 1로 나타났으며 수능고득점자가 몰리는 수의예과나 간호학과 경영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1.2:1 정도로 낮았습니다.
이런 경향은 서울 주요대학도 마찬가지여서 지원자들의 하향 안전 지원 경향이 뚜렸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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