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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폭설'..오늘 밤까지 계속
2013-12-12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현재 춘천과 화천 등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는 눈은 오늘 밤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춘천 15.5cm를 비롯해, 평창 7.5cm, 인제 7cm, 정선 6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영서와 산간지방에 2~7cm, 많은 곳은 10cm 이상 더 내리고, 영동지방은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눈으로 미시령 옛길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도로 통제 구간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퇴근시간까지 폭설이 이어지고, 제설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춘천 15.5cm를 비롯해, 평창 7.5cm, 인제 7cm, 정선 6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영서와 산간지방에 2~7cm, 많은 곳은 10cm 이상 더 내리고, 영동지방은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눈으로 미시령 옛길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도로 통제 구간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퇴근시간까지 폭설이 이어지고, 제설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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