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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업자 3개월 연속 감소세
2013-12-12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전국 취업자 수가 최대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과 달리, 도내 취업자 수는 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71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명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2만 5천명과, 10월 만 4천명에 이어 3개월째 감소한 겁니다.
도내 취업자 수 감소는 장기불황에 따른 폐업으로 음식과 숙박,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주나 근로자들이 실직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71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명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2만 5천명과, 10월 만 4천명에 이어 3개월째 감소한 겁니다.
도내 취업자 수 감소는 장기불황에 따른 폐업으로 음식과 숙박,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주나 근로자들이 실직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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