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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 수주금액 작년보다 8.9% 감소
2013-12-10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건설업 경기 침체 장기화의 영향으로 도내 건설업 수주금액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도내 종합건설업체 수주 금액은 모두 5천 2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763억원의 8.1%인 511억원이 감소했습니다.
도내 건설업 수주금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장마와 무더위 등 기상여건과 함께, 공공기관의 조기집행 기조로 상반기에 공사 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도내 종합건설업체 수주 금액은 모두 5천 2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763억원의 8.1%인 511억원이 감소했습니다.
도내 건설업 수주금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장마와 무더위 등 기상여건과 함께, 공공기관의 조기집행 기조로 상반기에 공사 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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