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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돼지 유행성 설사 주의보 발령
2013-12-10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도는 최근 충남 예산 등에서 발생한 돼지 유행성 설사와 관련해, 양돈 농가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강원도는 사육 어미돼지에 대한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하고, 농장 출입차량 통제와 감염 돼지 입식 금지, 축사 내.외부 소독 강화 등 차단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돼지 유행성 설사병은 환절기와 겨울철에 젖먹이 새끼돼지에게 설사와 구토 증상을 유발해, 50% 이상 폐사하는 만드는 전염병입니다.
강원도는 사육 어미돼지에 대한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하고, 농장 출입차량 통제와 감염 돼지 입식 금지, 축사 내.외부 소독 강화 등 차단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돼지 유행성 설사병은 환절기와 겨울철에 젖먹이 새끼돼지에게 설사와 구토 증상을 유발해, 50% 이상 폐사하는 만드는 전염병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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