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 소위'에 강원도 국회의원이 1명도 포함되지 않아 도 예산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예결위는 최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위해 새누리당 8명과 민주당 7명으로 예산안조정 소위를 구성했지만, 도출신 예결위원인 황영철의원과 염동열 의원은 제외됐습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최문순 지사를 중심으로 민주당 계수조정소위 위원들을 설득해, 도 관련 예산 지키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