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에 국내 IT업계의 대표 기업들이 유치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동내면 학곡리 인근 산업단지 예정부지에 터치스크린 패널을 제조하는 국내 IT전문 기업의 투자유치 작업을 마무리짓고 산업단지 지정절차 과정을 거쳐, 내년 6월쯤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체 이전시 오는 2016년까지 천억원이 투자돼 최첨단 시설의 제 3공장 건립이 추진되며, 3천여명의 지역주민 고용 효과가 창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