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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아파트 시상 효과
동해시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공동주택을 시상하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음식물쓰레기를 20% 이상 줄인 쇄운동 부영아파트 등 모두 6곳을 선정해,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지난해 9천 500톤이던 음식물쓰레기가 올해 9천톤으로 5%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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