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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리조트, 임대 업장 채권 1억3천만원 미회수
태백 오투리조트가 임대 사업장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투리조트가 태백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오투리조트 내 임대 사업장 9곳 가운데 4곳이 임대료를 미납했으며, 관리비가 밀려 있는데도 5곳에 달합니다.

또 계약 해지한 임대 사업장 6곳 가운데 2곳에서도 밀린 임대료와 관리비를 받지 못하는 등 모두 1억 3천만원이 넘는 빚을 회수하지 못한 상탭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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