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앙시장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코스로 활용됩니다.

춘천시는 오는 27일과 29일 양일간 태국 관광객 400명이 전통시장 투어를 위해 중앙시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해 농악대 공연과 야간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닭갈비 골목과 약사천 등과 연계한 도심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