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약사천으로 흘러드는 빗물과 생활하수를 따로 흐르도록 하는 약사천 오.우수분류화 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교동과 운교동 지역 오.우수 분류화 사업이 다음달 20일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천은 그동안 오수와 우수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으면서 심각한 악취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