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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예산 3조9천965억 편성
2013-11-11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도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7.5% 증가한 3조 9천965억원으로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재원 배분은 사회복지 분야가 1조 천273억원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해 가장 많고, 농림.해양 4천 640억원, 경제환경 4천 325억원, 도로교통 4천146억원 등의 순입니다.
하지만, 내년도 세입은 올해와 비슷하지만, 세출은 동계올림픽 시설투자와 복지수요 확대 등으로 올해보다 814억원이 늘어나, 강원도는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이 낮은 사업은 감축하고 지방채 657억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년 지방채 규모는 5천8백억원으로 올해보다 380억원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재원 배분은 사회복지 분야가 1조 천273억원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해 가장 많고, 농림.해양 4천 640억원, 경제환경 4천 325억원, 도로교통 4천146억원 등의 순입니다.
하지만, 내년도 세입은 올해와 비슷하지만, 세출은 동계올림픽 시설투자와 복지수요 확대 등으로 올해보다 814억원이 늘어나, 강원도는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이 낮은 사업은 감축하고 지방채 657억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년 지방채 규모는 5천8백억원으로 올해보다 380억원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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