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수출기업들이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참가해, 2천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6개 수출기업들은 지난달 31일부터 닷새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14회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전에 참가해 2천5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9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비롯해, 상당수 업체들이 수출계약을 하기로 하는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