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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동해서, 금은방 털이 30대 구속
동해경찰서는 전국 금은방을 돌며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31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8월 14일 오후 1시 30분쯤, 동해시 발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한 뒤 주인 71살 이모씨가 목걸이를 진열대에 올려놓자 이를 낚아채 달아나는 등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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