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의무 휴업일 제각각...공동 마케팅 '무산'
네, 이처럼 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이 일부 지역에서 평일로 정해지면서 전통시장 살리기 대책도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일이 평일과 휴일로 제각각 정해지면서 강원도와 상인연합회가 공동 추진하기로 했던 합동 마케팅 사업을 지역별로 독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동마케팅 사업은 도비 40%를 포함해 모두 2억 5천 만원을 들여 도내 전통 시장 25곳이 정기적으로 같은 날 판촉행사를 벌일 계획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