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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선 비용 463억원 '예산 부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치르기 위해선 463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지방 재정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위해 강원도와 18개 시군, 도교육청이 모두 463억 천7백 8만 원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방선거 위탁금으로 144억 원을 도 선관위에 보내야해 지난 선거보다 25% 이상 증가했으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선 원주시가 25억 9천 3백만원을 치러야해 가장 높았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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