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40년 이면 도내 생산가능 인구 1.3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 고령자 통계를 보면, 올해 도내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6.4%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에따라 올해의 경우 생산가능 인구 4.2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고 있으며, 현재의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020년 쯤이면 생산가능인구 3.4명이 1명을, 2040년 이면 1.3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