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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홍역 의심환자 급증..3명 확진판정
2013-10-14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최근 철원지역에서 홍역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보건 당국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발열과 기침, 결막염 등의 증세로 나타나는 홍역의 경우 전염력이 매우 높아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 만 4세에서 6세 소아의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에서는 홍역의심환자나 홍역환자와 연관성이 있고, 발열과 발진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방문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철원지역에서 10명의 환자가 홍역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이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발열과 기침, 결막염 등의 증세로 나타나는 홍역의 경우 전염력이 매우 높아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 만 4세에서 6세 소아의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에서는 홍역의심환자나 홍역환자와 연관성이 있고, 발열과 발진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방문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철원지역에서 10명의 환자가 홍역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이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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