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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고령인구 비중 높아
2013-08-20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도내 영동지역의 고령인구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12년말 기준으로 15.7%였습니다.
하지만, 영동지역의 고령인구 비중은 17.1%로 강원도 평균보다 높고, 전국에서 전남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은 속초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고령화 사회고, 양양과 고성, 평창 등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12년말 기준으로 15.7%였습니다.
하지만, 영동지역의 고령인구 비중은 17.1%로 강원도 평균보다 높고, 전국에서 전남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은 속초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고령화 사회고, 양양과 고성, 평창 등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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