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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업인회관 신축 예정
삼척시가 다음달부터 농업인 회관 신축 공사를 시작합니다.

삼척시는 그동안 농업인들이 교류할 만한 장소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10억원을 들여, 삼척시 남양동에 지상 3층 규모의 삼척시 농업인 회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인 회관에는 농산물 판매장과 농업인 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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