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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868억 확정
2013-08-19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도내에서 발생한 피해 복구비가 천 868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액은 697억원이며, 복구액은 2배가 넘는 천 868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582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천 336억원, 평창 335억원, 인제 227억원 등입니다.
강원도는 수해복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주택은 동절기 전에, 공공시설은 내년 우기 전에 복구를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액은 697억원이며, 복구액은 2배가 넘는 천 868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582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천 336억원, 평창 335억원, 인제 227억원 등입니다.
강원도는 수해복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주택은 동절기 전에, 공공시설은 내년 우기 전에 복구를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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