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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탈북학생 수 52명으로 증가
도내 탈북학생과 탈북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탈북학생은 지난 2011년 34명에서 작년에 52명으로 18명 늘었습니다.

도내 탈북학생 수는 전국 탈북학생 천 992명 가운데 2.5%에 해당하고, 이들이 재학 중인 학교 수도 재작년 15개교에서 지난해에 24개교로 증가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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