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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도내 의료원 경영실적 개선
2013-08-13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도는 오늘 도청에서 '2013년 의료원 경영개선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의료원 경영수지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5개 의료원의 올 상반기 경영수지 분석결과, 총 진료환자 수는 38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인 3만 5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또, 의료수입은 252억 3천3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8.6% 상승했습니다.
강원도는 그러나 현재 도내 5개 의료원의 부채 규모가 818억원에 달해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의료진 연봉 삭감과 목표관리제 등을 통해, 의료원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5개 의료원의 올 상반기 경영수지 분석결과, 총 진료환자 수는 38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인 3만 5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또, 의료수입은 252억 3천3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8.6% 상승했습니다.
강원도는 그러나 현재 도내 5개 의료원의 부채 규모가 818억원에 달해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의료진 연봉 삭감과 목표관리제 등을 통해, 의료원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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