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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도내 기업 평균 소득 전국 평균의 20% 수준
도내 기업들의 평균 소득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기업의 평균 소득은 8천700만원으로, 3억 8천600만원인 전국 평균의 20%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8억6천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억4천600만원, 경북 5억 9천300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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