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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강원도, 수해 주민 '심리안정' 지원
강원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심리안정' 지원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심리 상담 전문가 15명이 오는 9일 춘천시 효자2동 침수 피해 지역에서 수재민 22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 상담을 펼칠 예정입니다.

상담은 설문조사와 기초 상담을 통해 심리적 충격도를 파악하고 단계별 심리상담과 혈압 측정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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