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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 지지부진
2013-08-05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철원과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5개 군에서 추진되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2조 3천 681억원을 들여 DMZ를 '남북화합지대'와 '세계 유일의 평화생명 체험지대' 등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민통선내 사업 인.허가 승인과 국비 반영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철원과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5개 군에서 추진되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2조 3천 681억원을 들여 DMZ를 '남북화합지대'와 '세계 유일의 평화생명 체험지대' 등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민통선내 사업 인.허가 승인과 국비 반영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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