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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여파, 평창 땅 값 가장 많이 올라
2013-08-05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영향으로 최근 4년간 도내에서는 평창의 땅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 땅값은 전월 대비 0.13% 올라, 지난 2009년 5월 이후 5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평창이 8.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고속도로와 철도등 교통망 개선과 지역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춘천과 원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 땅값은 전월 대비 0.13% 올라, 지난 2009년 5월 이후 5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평창이 8.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고속도로와 철도등 교통망 개선과 지역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춘천과 원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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