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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해 복구비 1998억원 투입
2013-07-29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비로 천 998억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도내 피해액은 699억원이며, 복구비는 피해액의 2.8배에 달하는 천 998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복구비는 춘천이 666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천 335억원, 평창 334억원, 인제 227억원 등입니다.
복구비 부담은 국비 지원 979억원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원액 217억원 등 모두 천 196억원이 국비로 지원되고, 나머지 468억원은 지방비로 충당되며, 333억은 자체복구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도내 피해액은 699억원이며, 복구비는 피해액의 2.8배에 달하는 천 998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복구비는 춘천이 666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천 335억원, 평창 334억원, 인제 227억원 등입니다.
복구비 부담은 국비 지원 979억원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원액 217억원 등 모두 천 196억원이 국비로 지원되고, 나머지 468억원은 지방비로 충당되며, 333억은 자체복구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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