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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강원민방, 한국방송대상 2부문 수상 '쾌거'
2013-07-29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G1 강원민방 조기현 기자가 제40회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조기현 기자는 군부대 마트의 불법영업과,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민물고기 싹쓸이, 동해안 폐그물 실태 등의 보도를 통해, 사회적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고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며 전국 방송사 기자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기자상에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는 또, 본사가 심층 취재한 '죽음의 덫, 폐그물' 연속 기획보도를 지역뉴스보도 TV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1973년 제정된 한국방송대상 역사에서 지역 방송사가 보도기자상과 작품상 등 2개 부문을 한꺼번에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오는 9월 3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립니다.
한국방송협회는 "조기현 기자는 군부대 마트의 불법영업과,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민물고기 싹쓸이, 동해안 폐그물 실태 등의 보도를 통해, 사회적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고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며 전국 방송사 기자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기자상에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는 또, 본사가 심층 취재한 '죽음의 덫, 폐그물' 연속 기획보도를 지역뉴스보도 TV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1973년 제정된 한국방송대상 역사에서 지역 방송사가 보도기자상과 작품상 등 2개 부문을 한꺼번에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오는 9월 3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립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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