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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수박, 개당 3만5천원 낙찰. 최고가 '기록'
2013-07-29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양구에서 출하된 수박이 수도권 경매시장에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양구군은 오늘 농협 구리공판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일반 수박보다 2배 가량 비싼, 개당 3만5천원에 낙찰돼, 수박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 수박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데다, 다른 지역 수박에 비해 저장기간이 길어 경매시장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오늘 농협 구리공판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일반 수박보다 2배 가량 비싼, 개당 3만5천원에 낙찰돼, 수박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 수박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데다, 다른 지역 수박에 비해 저장기간이 길어 경매시장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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