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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대천 재첩 채취 올해 포기
양양 남대천 재첩 채취가 올해는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은 남대천 재첩이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 들고 있는 가운데 서식 밀도도 낮고 폐사도 확인돼, 올해는 채취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대천 재첩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매년 채취량이 줄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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