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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격상
비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체제로 가동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오후 도와 각 시군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를 '비상 2단계'로 올리고 비상 근무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 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 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보내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피해 규모를 파악해 응급 복구를 추진하는 한편, 피가 그칠 때까지 예방 활동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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