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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중견기업 잇따라 유치
원주 기업도시가 정부 지원 우대지역으로 지정된 뒤 업계에서 이름 있는 중견 기업들의 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약업계 선도기업인 삼익제약은 오늘 강원도, 원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년까지 215억원을 들여 원주기업도시 2만 3천㎡ 부지에 생산공장과 연구소 등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세계적 브랜드의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네오플램과 의료기기 선도기업인 인성메디칼이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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