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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장해 귀금속 훔친 10대 2명 영장
2013-07-10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원주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모군과 16살 장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9살 최모군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달 27일 원주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며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790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달 27일 원주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며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790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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