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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춘천마임축제 유진규 예술감독 사의 표명
유진규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이 올해 축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춘천마임축제의 모든 직함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유진규 감독은 "춘천마임축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미친금요일과 도깨비난장의 관람객 급감 등 올해 여러 문제가 드러났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적 쇄신을 위해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김진태 춘천마임축제 이사장은 유진규 감독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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