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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고한시장 '상상초콜릿' 창업 주목 R
2013-07-08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앵커]
요즘, 일자리 때문에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폐광지역의 한 주민공동체가 기업과 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 성격의 초콜릿 가게를 창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전통시장 골목 안이 커피와 초콜릿 향으로 가득합니다.
초콜릿 향의 진원지는 '상상초콜릿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의 가겝니다.
가게 안은 손님과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이 가게는 폐광지 주민 6명이 하이원리조트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교육 등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달 초 창업한 겁니다.
[인터뷰]
"외지에서 와서도 너무 특산물만 있잖아요. 젊은층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상상초콜릿 협동조합은 지역 특산물인 황기와 곤드레, 곰취를 가공해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상상초콜릿'이 지역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터뷰]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진 것 같아서 주민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용횟수가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선군에서 상상초콜릿 처럼 창업을 준비중인 주민공동체는 모두 5곳.
다음달 창업예정인 숲체험 업체와 탄광기념품 사업, 할미꽃 축제 운영 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까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중입니다."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문을 연 상상초콜릿이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발전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요즘, 일자리 때문에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폐광지역의 한 주민공동체가 기업과 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 성격의 초콜릿 가게를 창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전통시장 골목 안이 커피와 초콜릿 향으로 가득합니다.
초콜릿 향의 진원지는 '상상초콜릿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의 가겝니다.
가게 안은 손님과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이 가게는 폐광지 주민 6명이 하이원리조트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교육 등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달 초 창업한 겁니다.
[인터뷰]
"외지에서 와서도 너무 특산물만 있잖아요. 젊은층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상상초콜릿 협동조합은 지역 특산물인 황기와 곤드레, 곰취를 가공해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상상초콜릿'이 지역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터뷰]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진 것 같아서 주민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용횟수가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선군에서 상상초콜릿 처럼 창업을 준비중인 주민공동체는 모두 5곳.
다음달 창업예정인 숲체험 업체와 탄광기념품 사업, 할미꽃 축제 운영 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까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중입니다."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문을 연 상상초콜릿이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발전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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