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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로프웨이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또 연기
2013-07-04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설악산 오색 로프웨이 설치 사업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또 연기 됐습니다.
양양군은 로프웨이 사업에 대한 민간전문위원들의 현지점검이 계속 미뤄져, 당초 지난달 열릴 예정이던 공원위의 심의가 다음 달로 연기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설악산 오색 로프웨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양양군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정부에 다시 제출했지만, 결과 발표가 계속 미뤄지면서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로프웨이 사업에 대한 민간전문위원들의 현지점검이 계속 미뤄져, 당초 지난달 열릴 예정이던 공원위의 심의가 다음 달로 연기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설악산 오색 로프웨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양양군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정부에 다시 제출했지만, 결과 발표가 계속 미뤄지면서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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