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올림픽시설 사업비 조달위해 지방채 발행 검토
2013-07-03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과 진입도로 건설 사업비 조달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강원도행정지원본부 상반기 보고회'를 갖고, 올림픽 관련 도비 부담액을 충당하기 위해 1941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시설에 투입되는 예산은 8개 경기장 건설비용 6993억원을 비롯해 모두 1조 1145억원이며, 이 가운데 3054억원은 지방비로 충당해야 합니다.
강원도는 어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강원도행정지원본부 상반기 보고회'를 갖고, 올림픽 관련 도비 부담액을 충당하기 위해 1941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시설에 투입되는 예산은 8개 경기장 건설비용 6993억원을 비롯해 모두 1조 1145억원이며, 이 가운데 3054억원은 지방비로 충당해야 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