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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원산지 표시위반 등 230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원산지 표시와 쇠고기 이력제 위반 등에 대해 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표시 위반 198건과 쇠고기 이력제 위반 27건 등 모두 23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미표시 했다가 적발된 주요 위반품목으론 쇠고기가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33건, 배추김치 27건, 카네이션 17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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