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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감자, 친환경로 속여 판 50대 검거
2013-07-03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강원지방경찰청은 일반 감자를 친환경 인증 감자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59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친환경 재배 인증 감자 60여톤과 일반 감자 40여톤을 섞어 강릉지역 50개 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하는 등 1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친환경 재배 인증 감자 60여톤과 일반 감자 40여톤을 섞어 강릉지역 50개 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하는 등 1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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