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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내일 '장맛비'..영서.산간 '최고 120mm'
끝으로 날씹니다.

내일 아침에 영서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와 산간지방이 70~120mm, 영동지방은 10~40mm가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의 분포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동지방이 26도에서 28도, 영서지방은 24도에서 26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부터 모레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40mm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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