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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토종 쏘가리로 외래어종 '제어'
2013-06-27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을 퇴치하기 위해 토속어종인 쏘가리와 가물치를 방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과 철원군은 오늘 철원 토교저수지에 쏘가리 3천여 마리와 가물치 200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방류한 쏘가리와 가물치가 외래어종을 잡아먹으면서 생태계가 안정되고 있는 만큼, 오는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쏘가리와 가물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과 철원군은 오늘 철원 토교저수지에 쏘가리 3천여 마리와 가물치 200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방류한 쏘가리와 가물치가 외래어종을 잡아먹으면서 생태계가 안정되고 있는 만큼, 오는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쏘가리와 가물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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