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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김진태 VS 우상호 빅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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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가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의 1대1 빅매치가 성사됐는데요.

김진태 지사가 이르면 4월 중순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진태 지사를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습니다.

공관위는 김 지사가 "강원자치도 도약의 토대를 탄탄히 다졌다"며 '검증된 도정 책임자'라고 인정 했습니다.

김 지사는 "4년 전을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제 더 도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이제 더 우리 강원도민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고요. 여태까지 우리 도민과 함께해 온 길, 우리 강원 발전 계속 하겠습니다."

김 지사는 빠르면 다음 달 중순 예비후보 등록후 현장 행보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순간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는 만큼,

현역 프리미엄 보단 도민 속으로 일찍 다가 가겠단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달 초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지난주 원주와 영동권을 시작으로 권역별 순회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강원 남부권에 이어 다음달 초까지 접경지역, 영서 내륙권 등을 돌며 지역별 주요 현안과 민심을 살필 계획입니다.

정책 개발과 도민 스킨십 등 '두 마리 토끼'를 챙기는 전략입니다.

우 후보는 특히 '대통령이 보낸 사람' 임을 강조하며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김진태 지사님께서 지난 4년간 약속하신 내용들을 잘 실천했는가를 평가하고 향후 4년간 누가 더 강원도정을 발전시킬 사람이냐를 분석하는 평가하는 그런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 중 출마 선언과 비전 발표에 나설 전망입니다.

두 후보간 선거 쟁점으로는 도청 신청사 이전과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 등이 부각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또 김 지사는 강원도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검증된 행정가, 우 후보는 강원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적임자 임을 강조하며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브릿지▶
"여야 거물급 정치인의 맞대결이 성사된 강원도지사 선거 열기가 이제 막 불 붙기 시작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이광수)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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