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추진하는 꿈이룸 바우처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련 분야의 내년 교습비가 동결됩니다.

최근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습비 등 조정위원회 심의 결과, 내년도 꿈이룸 바우처 분야 교습비 동결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위원회는 고물가로 인한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꿈이룸 바우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꿈이룸 바우처는 원주시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예체능 분야의 교습비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