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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에 지난달 투명 페트병 50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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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여파로 강릉 지역 투명 페트병 배출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 자원순환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5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선별과 압축 과정을 거쳐 재생 원료 생산 업체에 판매됩니다.

자원순환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투명 페트병 배출이 더 늘 것으로 보고,

원활한 작업을 위해 라벨지 제거와 분리 배출을 당부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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