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오늘(1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강원지청은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 및 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춘천시와 춘천소방서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과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