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가뭄으로 운영 중단 사업장..노동자 대책 시급
2025-09-19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 가뭄으로 운영을 중단한 사업장 노동자에 대해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 등은 가뭄 재난사태 선포 후 20일이 지나면서 대형숙박업소 수영장과 스파운영 숙박업소, 카페 등 112곳의 운영 중단으로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운영 중단된 사업장 노동자들이 무급휴직 등으로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지만, 당국은 실태 파악 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 등은 가뭄 재난사태 선포 후 20일이 지나면서 대형숙박업소 수영장과 스파운영 숙박업소, 카페 등 112곳의 운영 중단으로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운영 중단된 사업장 노동자들이 무급휴직 등으로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지만, 당국은 실태 파악 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