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라오스를 직접 찾아 업무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오는 29일까지 라오스 현지에 방문단을 파견해 기존 5개 지자체와 이어오던 인력 수급 협약을 올해는 8개 지자체로 확대합니다.

현재 평창군에는 라오스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693명이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