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신사우동 주민자치회가 이른바 노을 맛집으로 알려진 '마장달빛교' 명소화 사업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꽃묘 식재, 연꽃 보식 등 주변 환경 정비도 마쳤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등 특색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25일에는 마장달빛교에서 경관조명 점등식과 작은 음악회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