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현행 금고 약정이 올해 말 끝남에 따라 차기 도 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강원자치도는 2026년부터 4년 동안 운영할 제1·제2 금고를 공개경쟁으로 선정합니다.

연간 9조 8천억 원 규모의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비롯한 수납과 세출금 지급 등 재정 운영 전반을 맡게 됩니다.

금고 지정 설명회는 다음달 3일 도청에서 열리고,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